가수 구창모가 데뷔 후 첫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구창모는 SBS라디오가 봄을 맞아 실천한 개편에 맞춰 오는 4월4일부터 SBS러브FM에서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새 프로그램 DJ로 발탁됐다.
구창모는 지난 1978년 홍익대 캠퍼스그룹 블랙테트라의 노래 '구름과 나'로 데뷔했으며, 1980년대 초 배철수와 함께 송골매의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로 독립해 '희나리' 등을 히트시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