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4단고음' 아이유와 고음 배틀 원해"

진주 인턴기자  |  2011.03.23 18:33
ⓒ이명근 기자 qwe123@(사진 위 왼쪽), 양동욱 인턴기자 dwyang@(사진 위 오른쪽), KBS 2TV '해피투게더'(사진 아래)


아나운서 전현무가 가수 아이유와의 고음 대결을 벌일 의향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전현무는 23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봐도 창피하지만 여러분만 좋아해주신다면 조만간 아이유와 정식으로 고음 배틀 붙고 싶네요! 아이유도 재미있게 봤다고 해주더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지난 17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4단 고음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고음 배틀 빨리 보고 싶어요", "아이유가 웃겨서 3단 고음 못 올할듯"이라며 즐거운 목소리를 냈다.

한편, 전현무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퀴즈쇼 사총사'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