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남성그룹 2AM이 최고 가창력을 지닌 아이돌로 뽑혔다.
아이유와 2AM은 여성포털 이지데이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네티즌 2287명을 대상으로 '아이돌 중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남·여 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 결과 각각 남녀 아이돌 중 가창력 1위에 올랐다.
네티즌 1131명이 참여한 '여성 아이돌 중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아이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아이유가 41%의 지지로 1위에 뽑혔다.
이아유에 이어 소녀시대 태연이 18%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고, 서인영이 10%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다.
네티즌 1156명이 참여한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남성 아이돌을 묻는 설문에서는 2AM의 창민이 30%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9%의 지지를 받은 JYJ의 시아준수가, 3위에는 13%로 에이트의 이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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