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새 앨범 준비 중인 멤버들의 최근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혜림은 24일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세션 녹음하는 동안 찍은 단체 사진과 새로운 노래 연습중인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원더걸스는 미국에 머무르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세계적인 작곡가들과 음반 녹음에 한창"이라며 "우선 미국에서 음반 작업을 한 뒤 컴백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다들 편안한 모습에 수수한 차림이다. 또 종이를 넘겨보는 모습에서 곡 작업에 신중을 기하고 있음이 엿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벌써 부터 노래 너무 궁금하다",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할 게요"라며 관심을 표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26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중화권 스타들과 함께 '차이나 모바일 콘서트'에 참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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