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 123회는 40.5%(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웃어야 동해야'는 근래 들어 줄곧 30% 후반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지상파 3사의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으로 4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기상승 중인 '웃어라 동해야'는 최근에는 10회 연장을 확정, 오는 5월 중순 종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새와(박정아 분)의 악행이 조필용 회장(김성원 분) 고스란히 들통나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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