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지창욱 측에 따르면 현재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남자 주인공 동해 역을 맡고 있는 지창욱은 최근 동해시 홍보대사로 발탁, 향후 동해시를 알리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지창욱은 곧 있을 '웃어라 동해야'의 동해시 촬영 때 홍보대사 위촉식도 가질 예정이다.
지창욱 측은 "작품 속 이름이 동해가 된 사연은 얼굴을 모르는 아버지의 고향이 동해였기 때문임이 드라마를 통해 이미 보여진 바 있다"라며 지창욱과 동해시와의 재미난 인연을 소개했다.
한편 현재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웃어라 동해야'는 지난 24일 방송에서 40.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집계 기준)를 기록, 마침내 40%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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