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정종철, 리즈 테일러...주간 핫이슈5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2011.03.27 21:36
지난 한주 가장 화제가 된 연예가 뉴스 입니다! 먼저, 놀라운 소식인데요. 아~ 글쎄, 옥동자가 옥태연 따라잡기에 성공했다고요?




옥태연군처럼 성형수술 시도한 걸까요? 아무래도 불가능한일 것 같죠. 바로, 옥태연군을 능가하는 초콜릿복근을 가진 몸짱으로 거듭났다는 소식인데요.

'100일 만에 몸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정종철씨. 예전의 후덕한 볼살과 뱃살은 온데간데없이, 날렵한 턱선과 초콜릿 복근을 가진 그의 모습만 남아있는데요.

저질 몸매에서 몸짱으로 거듭난 정종철씨. 팬들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옥동자도 해냈으니, 이제 당신 차례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도전 기대할께요.

지난 23일, 세기의 미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나이 79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병원에서 지병인 심부전증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하는데요.

1932년 태어나 10살 때 영화‘귀로’로 데뷔, 소녀시절부터 수려한 외모로 이미 스타 반열에 올랐던 그녀. 1951년 젊은이들의 양지에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고 이후, ‘클레오파트라’ ‘자이언트’ ‘닥터. 파우스트’ 등 길이 남을 대작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시대를 풍미하던 보랏빛 눈동자의 완벽한 미녀, 팬의 한사람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연예계에는 때 아닌 쌍둥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이란성 남녀 쌍둥이를 낳은 이영애씨에 이어, 이번엔 윤태영, 임유진씨 부부가 일란성 쌍둥이의 부모가 됐는데요.

첫딸에 이어 두 아들을 얻은 윤태영씨. 사실, 출산 전까지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돌봤다고 합니다. 정말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죠.

임유진씨는 결혼 이후, 방송에서 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소식을 들을 수 있어 반가운데요. 다음에도 이런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큰일났습니다. 고(故)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묘소가 강제 이장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22일, 양평군에 따르면 이들의 묘소가 있는 갑산공원묘원은 허가지역이 아닌 임야를 불법으로 훼손한 뒤, 묘지를 조성, 분양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양평군은 불법으로 산지를 훼손한 갑산공원 측을 형사고발했으며, 묘지를 원상복구 하라는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결국, 강제 이장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하는 고 최진실, 최진영씨. 이제 그만 남은 가족들이 상처받는 일 없이 안락한 곳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한주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소식입니다. 바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가수다>를 둘러싼 논란인데요.

실력파 가수들이 서바이벌 무대를 펼친다는 흥미진진한 기획으로 시작한 프로그램. MBC <나는 가수다>. 새로운 기획과 신선한 발상으로 방송 2회 만에 주말 저녁 공중파 3사 예능 프로그램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죠.

하지만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첫 탈락자가 나왔던 지난주,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비운의 주인공은 바로, 국민가수 김건모씨였는데요. 출연자들은 그의 탈락을 받아드릴 수 없다며 반대했고, 결국 제작진은 재도전을 결정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초 프로그램 기획의도와는 다른 시청자를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재도전 반대투표까지 벌이기 시작했는데요.

파문이 점점 커지자, 23일. MBC에서는 논란에 대한 대응책으로 담당 김영희 PD를 교체 결정. 이후, 당황한 가수들은 긴급회동을 했고, 결국 김건모씨는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습니다.

방송 4일 만에 벌어진 급박한 변화.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MBC는 '세시봉콘서트'를 만들어 큰 반향을 일으킨 신정수 PD에게 <나는 가수다>의 연출을 맡기고, 잠정적으로 4월 한달간 '나는 가수다' 방영을 보류시켰습니다. 이미 녹화된 분량인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한 달 동안 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진정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오아시스같은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그 좋은 취지가 없어져 기대에 못 미치는 방송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 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이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톱스타 정우성씨와 이지아씨인데요.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퍼지기 시작했죠.

실제 연인이냐, 친구냐, 아님 화보냐, 말들이 많았던 가운데, 9일 후, 정우성씨가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열애소식을 인정했습니다. 드라마 촬영 후부터 이지아씨와의
좋은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는데요.

너무 잘 어울려서, 반대로 할 수 없는 커플, 드라마 속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커플이었지만 현실에서는 정말 행복한 커플의 모습이죠. 이제 곧 정우성씨도 품절남 되시는 건가요? 슬프지만, 받아드리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대한민국 톱스타 정우성 이지아의 핑크빛소식 지난 한주, 네티즌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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