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천안함 1주기 추모 "명복 빕니다"

최보란 기자  |  2011.03.26 12:06
김정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기자 honggga@


가수 겸 탤런트 김정민이 '천안함 사건' 1주기를 맞아 추모의 말을 전했다.

김정민은 26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천암함 용사들의 1주년 추모식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정민의 글을 리트윗하며 "서울광장에서 사진으로 뵌 천안함 용사 46인을 다시 뵙고 싶다", "순국용사들의 명복을 빈다", "벌써 1년, 이분들을 잊지 말아야겠다"라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지난해 3월 26일 발생했던 천안함 폭침사건이 이날로 1주기를 맞았다. 이에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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