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약혼자 짐 토스와 두 번째 결혼

임창수 기자  |  2011.03.28 08:29

할리우드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35)이 약혼자 짐 토스(40)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등 외신은 리즈 위더 스푼이 지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하이 목장의 저택에서 엔터테인먼트 에이전트 짐 토스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처음 만나 12월 약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그녀의 전 남편인 라이언 필립을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 르네 젤 위거, 숀펜, 토비 맥과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2006년 라이언 필립과 결혼, 2008년에 이혼했다. 아들 디콘 딸 에바를 키우고 있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2001년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유명세를 얻었다. 2006년 영화 '앙코르'로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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