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정재윤, 글로벌그룹 '아지아틱스' 탄생

박영웅 기자  |  2011.03.28 09:03
그룹 아지아틱스

한류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그룹 솔리드 출신 프로듀서 정재윤이 대형 프로젝트 그룹을 선보여 화제다.

정재윤이 세계 시장을 목표로 프로듀싱에 나선 '아지아틱스(AZIATIX)'란 3인 남성 그룹은 최근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파이스트무브먼트, 코코리, 바네사우, 제이시를 비롯해 엄정화, 브라이언, 채연 등 국내외를 비롯한 전세계 스타들이 트위터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이것은 정말 대단한 앨범이 될 것이다.(코코리)", "아지아틱스 앨범을 기다릴 수 없을 만큼 기대된다.(바네사우)", "대박! 노래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요!(엄정화)" 등의 글들을 올리고 있다.

한류 프로듀서 정재윤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아지아틱스는 미국에서 활동하며 음악 실력을 쌓은 뮤지션들로 구성되었으며, 아시아의 벽을 넘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음악으로 세계 팝 시장의 주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아지아틱스의 데뷔 싱글 '고(Go)'는 미국현지 시간으로 28일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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