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알렉스가 여자친구가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를 깜짝 공개했다.
알렉스는 28일 오후 11시 4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유페이스로 그녀가 만들어준 저의 얼굴입니다…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림 속 알렉스는 새침한 표정이다. 또 아령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그의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알렉스는 지난 11일 '푸드 에세이' 기자간담회에서 MBC 드라마 '파스타'에 함께 출연했던 모델 출신 조희와 교제중임을 공식 인정 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저는 그림보다 '그녀'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그녀라서 그런가? 특징만 잘 골라냈네"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렉스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 신규 요리프로그램 '푸드 에세이'에서 이하늬 공현주 박태윤 왕혜문 등과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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