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비주얼록 끊은 사연.."남자가 대쉬"

김현록 기자  |  2011.03.30 00:47

문희준이 비주얼록을 끊은 뒷이야기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문희준은 비주얼록으로 다소 여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던 시절 남자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말문은 먼저 연 것은 여성스런 외모를 지닌 인피니트 멤버 성종. 성종은 "학교에 갔더니 여자로 알고 남자 선배가 사랑 고백을 했다. 충격에 빠질까봐 일단 자리를 피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문희준 또한 "한때 비주얼 록에 빠져 있던 때가 있었다"며 "긴 머리, 긴 손톱 등에 빠져서 머리를 기르고 다녔다. 그 때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주위에서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자 "정말이다"라며 "턱 막혔다. 그리고 상대를 한 대 때렸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이어 "이후로 비주얼 록을 끊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