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아이유는 기본이 탄탄한 유망주라며 극찬했다.
바비킴은 지난 21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수요예술무대' 녹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바비킴은 아이유와 함께 제이슨 므라즈의 '럭키'를 감각적으로 연출, 열정적인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가 끝난 직후 바비킴은 "아이유는 기본이 탄탄한 유망주"라며 "무엇보다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지진함은 어린 나이라는 생각을 지우게 했다"고 칭찬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바비킴은 내달 16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5월 대구, 6월 안양에서 투어 공연을 갖는다. 바비킴은 올 하반기까지 15개 지역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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