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김태원, '100분토론'서 오디션 열풍 토론

최보란 기자  |  2011.03.30 18:45
신해철, 박칼린, 김태원(왼쪽부터) ⓒ사진=스타뉴스
박칼린, 김태원, 신해철이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30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 토론'에 음악감독 박칼린과 그룹 부활의 김태원, 가수 신해철이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100분 토론'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명과 암을 조명한다.

관계자는 "찬반으로 나눠 각을 세우기보다는 현상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식에 대해 발전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날 토론에는 박칼린, 김태원, 신해철 외에도 성공회대 탁현민 겸임교수, 문화평론가 하재근이 패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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