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MBC 아나운서가 만우절을 맞아 깜짝 프리선언을 해 눈길을 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1일 오전 5시 4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MBC… 저 프리선언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깜짝 만우절 거짓말에 네티즌들은 "진짜인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아침부터 오상진 아나운서 센스!", "내일부터 알자지라 방송에서 볼 수 있는 건가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오상진 아나운서는 최근 코믹한 술자리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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