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39)가 놀이공원에서 유모차를 밀고 가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심은하 최근 파파라치~ 놀이공원 출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심은하는 긴 파란색 원피스에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유모차를 밀며 걸어가고 있다. 39세의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심은하의 청순함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진짜라면 너무 신기하다", "일상생활인데도 청순하고 신비롭네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여전히 여신포스네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에 남편과 함께 나타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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