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컴백을 앞두고 음원 유출 사고를 당했다.
토니안은 오는 4일 오랜만의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이번 미니 앨범에 수록될 전곡과 뮤직비디오가 지난 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잘못 공개됐다.
3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음원 유출 사고는 유통사 실수로 빚어졌다. 그리고 2시간여 간 잘못 공개됐던 토니안 신곡 음원들은 팬들의 제보로 발 빠르게 삭제됐다.
토니안 소속사 TN 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에 본의 아니게 혼돈을 끼쳐 드려 너무 죄송하다"며 "토니안의 미니앨범 '톱스타'는 원래 계획대로 오는 4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격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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