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 레인보우가 '럭셔리 걸'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새 음반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받은 레인보우는 지난 1일 촬영한 타이틀곡 '투 미(To Me)'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한층 럭셔리한 모습을 뽐냈다.
이들은 '럭셔리 걸'로 변신하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의상과 화려한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의 소품 등을 이용했는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고가의 명품 백이다. 발렌시아가, 지방시, 샤넬, 멀버리 등의 명품 백으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백 외에도 명품 차들이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레인보우는 6일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가 콘셉트가 확실히 다르고 무대와 안무 콘셉트도 또 다른 느낌으로 구성했다"며 "레인보우라는 팀 이름에 걸맞게 이번 활동을 통해서 레인보우가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꺼내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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