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염으로 입원했던 개그우먼 김영희가 퇴원, KBS 2TV '개그콘서트'에 복귀한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김영희가 지난 4일 퇴원했다"며 "오늘(6일)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지난 3월 27일 신장염 진담을 받고 서울 여의도 인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김영희는 '개그콘서트'의 '두분토론' 코너에서 여당당 당수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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