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성훈이 "SBS 드라마 '신기생뎐' 출연 이후, 5kg나 빠졌다"라고 말했다.
성훈은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인공 아다모 역의 성훈은 극중 여러 차례 복근을 공개해 또 하나의 '몸짱' 스타로 주목받았다.
이어 "그런데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면서 한 달 만에 5kg가 빠졌다"며 "저로선 굉장히 놀라웠고 그렇게 빠진 몸무게를 다시 되돌리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성훈은 "지금은 살이 너무 많이 빠져 처음 드라마를 했을 때에 비하면 완전히 해골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몸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기생뎐'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받았다. 그러나 드라마 제작발표회는 물론, 언론 인터뷰가 일절 진행되지 않아 이날 자리는 드라마 방영 이후 첫 공식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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