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톱12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다.
8일 오후 9시 55분부터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멤버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비주얼 디렉터 채한석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등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화려한 변신을 했다.
백새은은 꽃무늬가 프린트된 원피스를 입고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모델로 변신한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가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셰인은 검은색 재킷을 입고 앳된 매력을 벗고 카리스마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변화된 외양만큼 더욱 자신감을 얻은 모습을 보였다. 바뀐 스타일로 무대에 오른 도전자들은 기존 무대와 비교해 더욱 자신만만해진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도전자들은 첫 생방송 미션으로 한국 가요 황금시대 8090의 히트곡을 불렀다. 손진영 조형우 이태권 백청강 정희주 백새은 권리세 노지훈 김혜리 데이비드 오 셰인 황지환 등 톱12 대부분이 90년대 출생이라 당시 노래를 전혀 알지 못하지만 그만큼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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