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딸 공개 "아역 배우해도 될 미모"

김겨울 기자  |  2011.04.09 15:39
<출처=오지헌 트위터>
개그맨 오지헌의 딸의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오지헌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희엘이 너무 빨리 큰다. 가끔 아들 같다"는 글과 함께 딸 희엘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희엘양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빨간색 두건을 두르고 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아역 배우해도 되겠다", "아빠를 닮지 않아 천만다행이네요. 엄마 닮은 희엘양~" 등등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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