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권리세 "후회없는 무대였다..더 노력하겠다"

김수진 기자  |  2011.04.11 00:18
권리세(위)-황지환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첫 본선 생방송에서 탈락한 권리세와 황지환이 소감을 밝혔다.

권리세는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 지난 9일 탈락한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그는 "응원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구요, 후회 없이 무대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권리세와 함께 고배를 마신 황지환 역시 미투데이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황지환은 "안녕하세요!!!!!!ㅎㅎㅎ 지금까지 '위탄'하면서 지내온 시간 너무 행복했고요, 비록 떨어졌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남은 탑10 형 누나들 홧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리세와 황지환의 탈락으로 톱 10에 든 도전자는 김혜리, 손진영, 조형우, 이태권, 백청강, 정희주, 백새은, 노지훈, 데이비드 오, 셰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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