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2PM이 태국 시내를 마비시켰다.
2PM은 지난 4일 광고 프로모션차 태국을 방문해 현지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최근 태국 최대 향수 브랜드 '에버센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2PM은 현지 매체 기자회견 및 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스타뉴스에 "2PM의 방문에 태국 시내가 마비될 정도였다"라며 "건물, 인도는 물론 전철 플랫폼까지 2PM을 보려는 2만여 팬들로 붐벼 태국 시내가 축제 분위기였다"라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 행사에서 2PM은 무대에 올라와 인사하고 팬들과 게임을 즐겼다. 하지만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2PM은 즉석에서 히트곡 '아이 캔트'(I Can't)를 무대를 선보이는 게릴라 공연을 열고 팬들에 환호에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2PM은 국내 및 일본 활동을 위한 새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공연 실황을 담은 DVD를 일본에 출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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