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부활하는 '이소라 두 번째 프러포즈'의 첫 게스트는 김장훈과 이승환으로 결정됐다.
KBS JOY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이소라의 두 번째 프러포즈'의 첫 게스트는 김장훈과 이승환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첫 회 게스트라서 신중을 기했으며, 이소라와 친분이 두터운 두 사람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신 가수들은 3회나 4회 정도에 출연하기 위해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소라의 두 번째 프러포즈'는 지난 1996년 10월 첫 선을 보인 뒤 인기리에 방송됐던 '이소라의 프러포즈'를 부활시킨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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