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TO ME(내게로..)'로 컴백한 걸그룹 레인보우가 컴백 과정의 고생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DSP미디어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최근 공식 페이스 북(www. facebook.com/rainbow.dsp)을 통해 지난 8일 KBS 2TV '뮤직뱅크'로 첫 컴백한 날의 대기실 풍경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멤버 윤혜가 힐을 신고 안무 준비를 하다 상처투성이가 돼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인 발의 모습, 재경 우리 노을 현영 등이 짬을 내 잠을 자거나 졸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소속사 측은 "컴백을 앞두고 레인보우는 거의 잠을 자지 못한 채 안무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레인보우는 "가장 감사한 한국의 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팬 분들과 친구가 되어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앞으로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든다"면서 "너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는 지금 너무도 즐겁게 지금 활동 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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