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PD "포미닛 쩍벌춤 수정한다"

배선영 기자  |  2011.04.12 11:22


SBS '인기가요'가 최근 선정성 논란을 빚은 일부 걸그룹들의 안무와 의상에 대해 수정안을 요구했다.

SBS '인기가요' 곽승영 PD는 12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난 10일 방송 이후 선정성 논란이 있어, 해당 걸그룹 소속사와 방송분을 보고 충분한 협의 과정을 거쳤다"며 "논란이 된 안무와 의상은 수정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선정성 논란의 중심에 있는 걸그룹 포미닛의 '거울아 거울아' 쩍벌춤과 라니아의 '닥터 필 굿' 안무와 의상이 오는 17일 방송부터는 수정을 거치게 된다.

'인기가요'에 앞서 KBS 2TV '뮤직뱅크' 역시 오는 15일 방송부터 걸그룹의 안무가 수정될 계획을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