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멤버 태양과의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0일 오전 8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끝! 야호!? 러브 송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커다란 기린 인형을 타고 팔다리를 쭉 뻗고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 뒤에는 태양이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사진은 8일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부근 계화도 간척지 현장에서 스페셜 에디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러브 송'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은 것이다.
이에 팬들은 "요즘 개그 본능 발동인가요", "오빠 사랑해요!",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귀여워요"라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1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미니앨범 4집의 스페셜 에디션 '러브 송' 첫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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