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시완이 청순 여장을 한 채 춘 엽기 댄스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8시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광희가 촬영한 '백점만점' 임!시!완! 소녀로 변신! 푸훗! 푸훗! 다신 없을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여러분 반하면 안돼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에는 시완이 하얀색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하얀색 청순한 원피스를 입은 채 등장했다. 이후 시완은 드레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과격한 동작으로 남성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시완은 격렬한 춤에 구두가 벗겨지자 구두를 집어 동영상을 촬영 중인 광희를 때리려는 시늉을 했다. 광희는 시완의 엽기적인 행동에 웃음을 터뜨리며 "하지마!"라며 만류할 정도다.
네티즌들은 "예능돌 광희도 두 손 들었네", "웃겨서 죽는 줄 알았어요", "여장한 모습 너무 청순한데 갑자기 파워 댄스를…", "정말 반할 것 같아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시완은 지난 6일에도 미투데이에 하얀 원피스 차림의 여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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