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G.NA)가 CF퀸에 등극했다.
지난 2월 미니음반 타이틀곡 '블랙&화이트'로 큰 인기를 끌었던 지나는 최근 연달아 CF촬영에 나서, 자신의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스타뉴스에 "지나가 최근에만 벌써 3개의 CF를 찍었다"라며 "마네킹 몸매와 특유의 건강미를 높이 평가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 음료 등 지나가 계약한 CF 품목들도 다양하다. 활발한 이미지에 섹시한 몸매까지 화제가 돼 많이들 찾아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광고계의 연이은 러브콜은 '블랙&화이트'의 대히트로 인해 지나가 팬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각인시킨 덕분이다.
한편 지나는 후속곡 '벌써 보고 싶어'를 끝으로 미니앨범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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