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정규1집 발매와 함께 "팬클럽 명칭 공모"

진주 인턴기자  |  2011.04.13 16:34
걸그룹 f(x) ⓒ이동훈 기자 photoguy@


5인조 걸그룹 f(x)가 정규 1집 앨범 발매와 더불어 공식 팬클럽 명칭을 공모한다.

12일 f(x) 공식홈페이지는 "f(x) 공식 팬클럽 이름 공모 안내"라는 글로 그 소식을 알렸다.

이에 대해 f(x) 소속사 SM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정규 앨범1집 발매에 더불어 공식 팬클럽 이름을 응모하고 있다"라며 "이름이 결정되면 공식 팬클럽도 창단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청기간은 18일까지이며 소정의 양식을 갖춰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팬클럽 명은 f(x) 멤버들이 직접 선정하며 선정자에겐 f(x)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싸인CD를 증정한다.

이를 접한 팬들은 "Y = f(x) 이므로 f(x)의 팬클럽을 Y로 정의한다", "쉽고 간단하게 팬클럽 '함수'어떨까"라며 호응했다.

한편, f(x)의 첫 번째 정규앨범 '피노키오'는 20일 출시된다.

베스트클릭

  1. 1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 3개월 만에 푸바오 재회
  2. 2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의심 있었지만.."
  3. 3방탄소년단 지민, 英 오피셜 차트 휩쓸었다
  4. 4NC-SSG '벤클'로 과열→데이비슨 끝내기포로 마침표... 전반기 끝내기 3번, 이런 클러치히터 있나
  5. 5프러포즈 받은 서정희 "재혼하면 조촐하게..예물은 성경 필사본" [인터뷰]
  6. 6'주장 박탈' 김진수 '문책성 교체' 아니었다... 전북 "팀 분위기 쇄신 차원, 본인도 주장직 힘들어했다"
  7. 7"허훈에게도 3억 요구" 논란의 허웅, 직접 입 열었다... "낙태 강요·무단침입·폭행 모두 거짓" 끝내 눈물 흘렸다
  8. 8"마틴 아담,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 홍명보 감독, 진심 묻어나는 작별인사[수원 현장]
  9. 9'돈에 흔들리지 않아!' SON이 진짜 대단한 이유, EPL 정상급 중원도 결국 사우디행 유력 '구두 합의 끝'... 맨시티 선택만 남아
  10. 10'얼마나 좋은 제안이면...' 맨시티 주전 뿌리치고 사우디 이적, '이제 31살' 월클 GK 충격 결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