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정희와 테이가 부른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스타')의 생방송 무대 음원이 클래식 차트 1위로 선전했다.
'오스타' 측은 지난 13일 오후 8시께 공식 미투데이에 "오늘 '오스타' 생방송 2회 음원 오픈했다"란 들을 올렸다. 이어 "1위한 테이님의 '물망초'가 인기"라며 "임정희의 '하바네라'는 클래식차트 1위"라고 전했다.
'오스타' 지난 1일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임정희의 '하바네라'가, 지난 8일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테이의 '물망초'가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음원이 공개되자 1위곡인 두 사람의 음원이 인기를 얻고 있다.
14일 현재 엠넷 클래식 차트 오페라 부문에는 임정희 '하바네라'가 1위, 테이의 '물망초'가 2위를 달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테이씨 노래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운받아서 매일 듣고 있어요", "오페라에 대해서 알게 돼 너무 좋습니다"라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오스타'에는 신해철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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