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플라이 투 더 스카이 노래 들으면 눈물"

김겨울 기자  |  2011.04.14 14:14
<사진제공=브라이언, '비틀즈코드'>

솔로로 독립한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시절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브라이언은 14일 밤 12시 방송되는 엠넷 '비틀즈코드'에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이 자리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였던 환희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그땐 그랬다.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서로 다른 기획사를 찾고 다닌다는 등 당시 우리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수많은 소문이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서로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우정을 나누는 사이"라며 "최근에는 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도 응원 차 환희가 방문해 준 적 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날은 운전을 하고 가다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노래를 들은 적이 있는데 옛날이 그리워 눈물이 나더라"며 "그때 환희에게도 문자가 왔다. 나랑 똑같이 옛날이 그립다는 내용 이었다"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