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프로그램 '달고나'가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첫 게스트로 녹화를 마쳤다.
14일 SBS에 따르면, '달고나' 팀은 지난 4일 목동SBS에서 첫 녹화를 진행했다. MC 이휘재와 이수근은 첫 녹화에도 불구,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이날 첫 게스트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탤런트 이영아가 출연했다. 이영아는 1회 게스트에 이어 2회부터는 MC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방송 최초로 유노윤호의 광주얼짱 여동생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유노윤호의 당숙, 당숙모, 작은 할머니, 사촌 동생, 작은 어머니, 친구, 선생님 등 많은 사람들이 출연해 그를 응원했다.
대구 출신 이영아 쪽에서는 이영아 아버지, 남동생, 둘째 고모, 셋째고모, 사촌언니 등이 출연했다.
한편 '달고나'는 최고의 스타들이 고향이나 모교, 지인 등 감사하고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타가 직접 찾아가는 대신 첨단 장비로 서울과 고향을 생중계하여 대형 LED 화면을 통해 고향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포맷이다.
방송은 22일 오후 10시, 기존 금요일 오후 10시대 방송되던 SBS '긴급출동! SOS 24'는 15일을 끝으로 폐지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