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제대 후 첫 복귀작 한국판 '섹스앤더시티'

배선영 기자  |  2011.04.15 09:31


그룹 UN 출신의 김정훈이 로맨스 드라마에 도전한다.

김정훈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케이블 채널 tvn의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이 유력하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김정훈은 이 드라마 출연 최종확정을 앞두고 있는 상태.

출연이 확정되면 김정훈은 앞서 출연이 결정된 조여정 최여진 최송현 등 미모의 스타들과 호흡을 맞추게 되는 것.

'로맨스가 필요해'는 커리어우먼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인기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한국판을 연상케 하는 작품이다. 2030 여성 시청층을 주 타깃 시청층으로 공략하는 tvN 수목드라마의 2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현재 방송 중인 '매니'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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