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와 송윤아 부부가 서울 청담동 소재 신축빌라로 이사를 갔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그동안 신접살림을 꾸렸던 논현동 빌라에서 지난해 구입한 청담동 소재 빌라로 이사를 했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는 2009년 5월 결혼한 이후 전세로 신혼살림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아들이 태어나면서 육아와 교육을 위해 이사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살던 논현동 빌라에는 SS501 박정민이 이사를 왔다.
한편 설경구는 김지훈 감독의 '타워'에 조만간 촬영에 들어가며, 송윤아는 '코리아 갓 탤런트'에 심사위원을 맡아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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