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의 방시혁..서희태 감독 "더 독해질 것"

김겨울 기자  |  2011.04.16 13:05

16일 tvN '오페라스타'의 3회 생방송을 앞두고 심사위원을 맡은 서희태 교수가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 교수는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생방송 2회 정도 지나면서 더욱 재밌을 것이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그동안 클래식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들이 노력한 성과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면, 이제 진짜 실력자들만 남은 만큼 치열한 서바이벌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진짜 독설도 해볼 참이다. 실력자들끼리의 경쟁 인만큼 보다 독한 말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지난 9일 생방송에서 탈락한 신해철에게 "언제까지 자기 스타일을 유지할 것이냐"며 "지난 회에 비해 본인은 성악적으로 많은 변화를 줬다지만 나는 아직 성악적인 발성이나 오페라적인 것을 못 느꼈다"고 혹평해 네티즌들 사이에 방시혁을 잇는 독설 심사위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대중 가수들의 오페라 가수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쇼 '오페라스타'는 16일 생방송을 통해 김창렬 문희옥 선데이 테이 임정희 중 한 명이 탈락한다.


베스트클릭

  1. 1'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2. 2에일리, 예비신랑 알고 보니..'솔로지옥' 출신
  3. 3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4. 4방탄소년단 정국 틱톡 'Smoke' 댄스 챌린지 1억뷰 돌파
  5. 5'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첫 콜드+스윕승 [최강야구]
  6. 6'대세' 권은비, 스프라이트 새 모델 발탁
  7. 7방탄소년단 뷔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8. 8엔하이픈, 여름 컴백 대전 합류..7월 새 앨범 발매
  9. 9김호중이 교통사고 냈는데..매니저가 거짓 자수, 음주?
  10. 10김혜윤 "변우석, 내가 꿈꿔온 '최애'.." [화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