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이지선·나윤권 ★들 '오스타' 밤 밝힌다

배선영 기자  |  2011.04.16 13:47
소녀시대(위),나윤권(왼쪽 아래)·이지선ⓒ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와 미스코리아 이지선, 가수 나윤권 등 스타들이 오페라의 밤을 빛낸다.

이들은 16일 오후11시 서울 상명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케이블 채널 tvN '오페라스타' 생방송 현장을 직접 찾는다.

16일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난 2회 대결에 이어 이번에도 스타들이 '오페라스타' 현장을 찾아 친분 있는 출연자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미리 참석 의사를 밝힌 스타는 소녀시대와 이지선, 그리고 나윤권이다.

소녀시대는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천상지희 선데이를 응원하기 위해 발걸음을 한다.

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선은 MC 이하늬와의 친분으로 이곳을 찾는다.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 선후배 관계다. 이지선이 제51회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제50회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다.

이외에도 나윤권이 지난 주 1위를 한 가수 테이를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오페라스타'는 국내 최초로 록, R&B, 발라드, 트로트, 댄스, 힙합, 소울 등 다양한 가요장르의 대중가수들이 아마추어가 되어 오페라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쇼다.

그동안 방시혁, 샤이니, f(x),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알렉스, 유키스 등이 '오페라스타' 현장을 찾아 출연 가수들을 응원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9. 9'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