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와 미스코리아 이지선, 가수 나윤권 등 스타들이 오페라의 밤을 빛낸다.
이들은 16일 오후11시 서울 상명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케이블 채널 tvN '오페라스타' 생방송 현장을 직접 찾는다.
16일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난 2회 대결에 이어 이번에도 스타들이 '오페라스타' 현장을 찾아 친분 있는 출연자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미리 참석 의사를 밝힌 스타는 소녀시대와 이지선, 그리고 나윤권이다.
소녀시대는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천상지희 선데이를 응원하기 위해 발걸음을 한다.
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선은 MC 이하늬와의 친분으로 이곳을 찾는다.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 선후배 관계다. 이지선이 제51회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제50회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다.
이외에도 나윤권이 지난 주 1위를 한 가수 테이를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오페라스타'는 국내 최초로 록, R&B, 발라드, 트로트, 댄스, 힙합, 소울 등 다양한 가요장르의 대중가수들이 아마추어가 되어 오페라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쇼다.
그동안 방시혁, 샤이니, f(x),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알렉스, 유키스 등이 '오페라스타' 현장을 찾아 출연 가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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