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휘성이 이날 오전 9시 40분 보건복지부 장관실(장관 진수희)에서 장애인 관련 나눔을 실천한 '이달의 나눔인' 20명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보건복지부의 '이달의 나눔인'은 우리사회의 숨은 나눔인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나눔 실천사례들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
특히 4월에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관련된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을 관련 기관, 언론, 국민추천 등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휘성이 여러 차례 연료 기부와 애장품 경매 등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이달의 나눔인'에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 측이 이유를 밝혔다.
휘성과 함께 장애인시설 후원과 관련 행사에 재능기부를 해온 가수 강원래도 함께 수상했다.
한편 휘성은 '가슴 시린 이야기'로 각종 주요 음악차트 1위를 점령하며 성공적인 컴백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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