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일병 마지막 휴가를 나오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준기는 18일 오전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5월 상병진급을 앞두고 있는 일병 이준기 입니다! 충성!"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잘 지내셨지요? 아~주 오랜만에 일병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세상에 나와 보니 아… 적응 안됩니다"라며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 이준기는 군복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특히 매서운 눈빛과 군기가 바짝 든 표정에 눈길이 간다.
이를 접한 팬들은 "사진이 영화 포스터 같아요", "마지막 휴가 즐겁게 보내고 돌아가세요"라며 호응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해 5월 입대, 현재 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