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올 초 지인의 소개로 2살 연상의 안과 의사를 4개월 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혼 여부에 대해 "두 분 다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도 생각할 정도로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좋은 소식 들리면 바로 말하겠다"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05년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던 윤해영은 그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제 2의 연기 전성기를 누려 왔다. 최근에는 KBS '장화 홍련' 이후 꾸준히 단막극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토크 앤 시티5' MC를 맡아 진행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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