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측 관계자는 19일 오전 스타뉴스에 "약 열흘 전인 지난 8일 휘성이 지방 행사를 갖고 있을 때 한 남자가 갑자기 무대 위에 올라와 휘성을 향해 발차기 등을 했다"라며 "하지만 휘성은 침착하게 이를 피했으며, 이 남자는 곧 경호원들에 끌려 내려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알고 보니 정신적으로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분"이라며 "휘성은 이 해프닝이 있은 이후에도 자신의 노래를 잘 마무리 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휘성은 이번 해프닝을 겪긴 했지만, 여유 있게 대처해 아무런 탈 없이 서울로 올 수 있었다"라며 "마음의 안정 역시 곧바로 찾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현재 신곡 '가슴 시린 이야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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