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걸그룹 f(x)의 맏언니 빅토리아가 우아한 '립스틱 미녀'로 변신했다.
19일 프레스티지 화장품브랜드 에스티로더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최근 신제품 퓨어 칼라 립스틱의 모델로 발탁, 광고 촬영에 나섰다.
에스티로더 측은 "빅토리아가 립스틱 뮤즈가 돼 매혹적인 모습으로 선보였다"라며 2장의 화보를 먼저 공개했다.
이어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닉쿤과 함께 '쿤토리아'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빅토리아는 이번 촬영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라며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포토그래퍼에게 여러 가지 포즈를 직접 제안하는 등 열의를 아끼지 않았다"라 고 전했다.
에스티로더 측은 "퓨어 칼라 립스틱 중 빅토리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2가지 컬러(베리 휘즈, 버뮤다 핑크)에 '빅토리아 핑크'란 닉네임을 붙였다"라고 덧붙였다.
빅토리아의 립스틱 광고 화보는 5월호 유명 잡지들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정식 공개된다.
한편 f(x)는 오는 20일 데뷔 1년 7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앞서 타이틀곡 '피노키오'를 18일 선 공개, 현재 여러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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