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공연 도중 쓰러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 된 영상은 지난달 한 대학 학생회 출범식 무대에서 달샤벳이 노래 '매력 덩어리'를 부르는 모습으로, 멤버 수빈이 쓰러지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수빈은 안무 도중 멈춰서 두통을 느끼는 듯 머리를 잡았다. 그리고 다시 안무를 하던 도중 옆으로 쓰려지는 모습이다. 이윽고 멤버들이 안무를 중단하고 수빈의 주위로 다가온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납치에 수빈 실신까지, 걸그룹 고생한다", "지방 스케줄 적당히 잡아야 할 듯", "아직 17살인데 힘들어 보인다"라며 반응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14일 '핑크 로켓'으로 컴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