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성형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광희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N 퀴즈쇼 '트라이앵글'의 녹화에 참여했다.
광희는 세계 각국의 술과 관련된 문제를 풀던 도중 "성형 때문에 20살 이후로 술을 마시지 못한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광희는 "술을 마시면 수술 부위에 좋지 않다. 특히 수술 부위가 빨갛게 변해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장영란 또한 '성형인'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광희를 거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남희석이 MC를 맡아 세 명의 도전자가 총 상금 2억 원을 놓고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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