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돌' 광희 "성형 때문에 술 못 마셔"

김겨울 기자  |  2011.04.21 13:16
광희ⓒ송지원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성형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광희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N 퀴즈쇼 '트라이앵글'의 녹화에 참여했다.

광희는 세계 각국의 술과 관련된 문제를 풀던 도중 "성형 때문에 20살 이후로 술을 마시지 못한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광희는 "술을 마시면 수술 부위에 좋지 않다. 특히 수술 부위가 빨갛게 변해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장영란 또한 '성형인'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광희를 거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남희석이 MC를 맡아 세 명의 도전자가 총 상금 2억 원을 놓고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2. 2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3. 3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4. 4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5. 5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6. 6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7. 7이세희, ♥지현우 '신사' 커플 재회..'미녀와 순정남' 특별출연
  8. 8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9. 9방탄소년단 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10. 10'아스널팬 도 넘은 비난에' 손흥민 "저도 사람이다" 사과... 얼굴 감싼 '빅찬스 미스' 떠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