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39, 본명 정현철)와 이혼설이 불거진 배우 이지아가 국내에 머물고 있으면서도 소속사 키이스트 등 외부 연락을 일체 받지 않아 많은 이들의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21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이지아씨가 해외로 출국한 것이 아니다. 어제도 업무 때문에 전화통화를 했다"며 국내에 머물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서태지와)이혼설이 불거진 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본인을 통해 사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키이스트도 서태지와의 이혼설 관련, 사실 확인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지아는 과거 서태지와 결혼을 했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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