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의 이웃 주민이 "서태지의 결혼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이지아와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의 소식을 다뤘다.
이날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서태지의 사무실을 직접 찾았다.
또 제작진은 서태지 컴퍼니 사무실이 문이 잠겨 있으며 경비원이 "이미 이사를 갔다"라고 말하는 장면도 함께 보도했다.
한편 21일 서태지와 이지아와는 2007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 건이 진행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대중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
특히 이지아가 현재 배우 정우성과 공식 연인관계인터라 연예계 안팎이 시끌시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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