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멘토 작곡가 방시혁이 자신의 제자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에 대한 날계란 내조로 눈길을 끈다.
방시혁은 22일 오전 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느새 지훈이와 데이비드가 또 한 번의 도전을 하는 날이네요! 무대는 그들의 것이기에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지훈이랑 데이비드, 날계란 먹고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계란과 하트모양 카드가 담긴 바구니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시혁님 처음엔 너무 냉정하게 봤는데 전혀 아니에요! 너무 자상하세요", "훈훈한 마음의 소유자, 방시혁"이라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노지훈과 데이비드 22일 3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아이돌' 미션으로 대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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