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진재영이 페라리를 타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온라인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회원이 직접 찍은 진재영의 페라리 F430 차량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운전석에 앉아 있는 진재영의 모습과, 주차를 해 두고 커피를 사러 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 최근 쇼핑몰 사업으로 대박을 터뜨린 진재영의 이 같은 모습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진재영이 페라리 자동차를 타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줄 몰랐다. 본인 소유의 자동차인지는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진재영은 '아우라제이(aura-j)'라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 하루 매출이 1억 2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출 1억원이라더니 충분히 페라리를 탈 만하다", "연예인보다는 사업가로 성공한 모습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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