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백령도 신고식 마치고 '4박5일' 첫 휴가

배선영 기자  |  2011.04.23 07:00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이 군대에서의 첫 휴가를 간다.

현빈은 22일 오전 10시 포항 해병대 신병훈련소에서 진행되는 1137기 수료식에서 현빈은 특등사수로서 상장을 받았다. 이어 자대배치를 받은 인천 백령도 6여단으로 이동해 이곳에서 간단한 신고식에 참석하게 된다.

신고식 이후, 현빈은 23일부터 4박5일간의 첫 휴가를 간다.

원래 신병들의 경우, 자대배치 시기 휴가를 가지 못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백령도와 연평도에 자대배치를 받는 경우에 한해 휴가를 받을 수 있다.

기본 보병으로 백령도 6여단에 배치를 받은 현빈도 휴가 대상자다.

한편 현빈은 22일 수료식에서 특등사수로 상을 받았다.

그는 4주차 진행된 사격훈련 개인화기 종목에서 20점 만점을 받았고, 이에 전투복에 부착할 수 있는 특등사수 휘장과 휘장 패용증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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